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와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강민석), (사)한국벤처농업포럼(대표 권영미)은 지난 9월 13일 한국4-H본부 대강당(서울 강동구 명일동 소재)에서 회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4-H회원 강소(强小)벤처농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남 4-H회원 강소 벤처농 육성 업무협약체결은 농산물 수입개방화 시대에 맞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 6차 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고부가가치 농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임재상 회장은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전남4-H회원들에게 벤처농업정신을 심어 주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전라남도4-H 본부 등 3개 단체는 (사)한국벤처농업포럼이 운영하는 한국벤처농업대학 수강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