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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 도의원, 신조된 '영산호' 출항식 참석
 
이민행 대표기자 ㅣ 기사입력  2017/12/19 [20:00]
 
임 의원 "영산도 주민, 입·출항 안전이 보장돼"
 임흥빈 도의원(신안1)은 19일 새로 건조되어 북항에 정박하고 있는 ‘영산호’를 방문, 명품마을추진위원회 최성광 위원장과 구정용 사무국장, 흑산영어조합법인 박 호 대표를 접견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에 건조된 영산호는 이낙연 총리가 전남지사 재직 당시 국비를 지원해 22톤의 복합관광선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임 의원은 “새로 건조된 배는 목포항에서 영산도까지 약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고성능 엔진을 탑재했다”며, “그동안 위험과 장시간 운항으로 불편을 겪었던 영산도 주민들이 이제는 안전하게 입·출항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축하했다. (영산도 명품마을 http://www.yeongsando.co.kr)
/이민행 대표기자
 
기사입력: 2017/12/19 [20:00]  최종편집: ⓒ 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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