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고蘆嶺鼓 - 축제 하나 없는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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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 2011/07/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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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옳은 말 하네
    오랜만에 속 시원한 글 보았네.
    이래야 신문이지.
    노령신문 널리 구독하세!
    근데 신문이 나와야지.
    그래도 노령신문 만만세!
  • 감사합니다 2011/07/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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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발행되고 있습니다
    신문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재정상의 어려움으로 매주 발행하지는 못해서 송구합니다. 누구신지는 몰라도 사무실 들리시어 이주 발행 신문 몇부 가져 가시지요. 감사합니다.
  • 무안사랑 2011/08/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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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속에서 오랫만에 시원한 바람같은...
    사실을 사실대로 지적한,
    그래서 방향을 새롭게 정할 수 있는...
    이제야 지역 신문다운 내용을 보았다면 너무 빈약한 칭찬인가요?
    잘한 일은 잘 했다고 칭찬하고,
    못한 일은 무엇을 못 했다고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할 때,
    그것이 무안을 사랑하고 우리 후손을 위한 길이 아닐지...
    노령신문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바라옵건대,
    칭찬과 비판과 대안제시에 아낌없는 좋은 글 바랍니다.
    노령신문 화이팅!!!
  • 이민행 2011/08/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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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같이 살아야 살아 남는데...
    된서리 맞는다는 말이 있지요. 바른소리를 하다가 두들겨 맞는다는 말이지요. 기업도시 찬양 글도 몇년간 써댄적도 있었지요. 그때는 비관적으로 바라봤던 세력들에 의해 *앞잽이 *꼬봉 *꼭두각시 *...꼴랑지 등 결국 꼭두각시 되면서 된서리 맞고 살았지요. 바른 말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어차피 집도 뭣도 없이 배고픈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