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 등 논의
이상익 군수 "노인이 건강·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22일 노인복지 강화를 위한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사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익 군수, 군청 관계자, 읍·면 복지 담당자, 여성자원봉사회, 경로식당 수행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관계자들은 경로식당 운영의 문제점 해결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급식 지원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경로식당 무료급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및 수행기관 관계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익 군수는 “평소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사회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경로식당 봉사자와 수행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노인복지팀장 윤미순/이경민 320-1484)
/이민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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