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함평천 2.4km 산책길 조성…방문객 매료 환호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함평천 주변 자전거길에 펼쳐진 ‘함평천 팜파스 꽃길’이 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며 지역의 숨은 보석으로 떠오르면서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4일 농업기술센터는 밝혔다.

 함평천 꽃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주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산책코스 제공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출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꽃들을 식재해 계절마다 변하는 꽃들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함평천변 2.4km 팜파스그라스길은 산책코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만개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문정모 소장은 “지역주민들과 함평을 찾아와 주시는 방문객들이 현재 만개하고 있는 함평천 꽃길을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관광도 챙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원기술팀장 고찬훈 320-2486)

/이민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