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준 서장 "주민 눈높이 맞게 세심한 치안활동 펼칠 것"

 무안경찰서는 “지난 11일 강용준 서장,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철중), 각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요 치안 활동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안보 경찰의 활동에 관한 사항 등 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용준 서장은 “경찰은 국가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안보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게 세심한 치안 활동을 실시하여 무안군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비안보과 경위 위성연)

/이미냉 대표기자